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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이 부족해서 임플란트를 못 하십니까?
치조골이 부족해서 임플란트를 못 하십니까? 임플란트 시술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있는 수치과병원의 김선영 원장(사진. www.suplant.com) 김 원장은 1985년 서울 치대 병원 레지던트 시절을 시초로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와 해외 학회 참석을 통하여 완성도 높은 임플란트 시술을 추구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임플란트 시술은 더 이상 새로운 치료법이 아니며, 틀니나 인접 자연치에 의존하는 브릿지에 비하여 훨씬 우수한 치료 방법이라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본 사람이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풍치나 사고 등으로 치아를 잡아주는 치조골이 상당 부분 없어졌을 때는 자연스러운 치아를 만들 수 없거나,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환자의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하는 김 원장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하여 없어진 치조골을 다시 만들어줌으로써,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상태에서도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흔히 골질이 좋지 않아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위 어금니 부위의 뼈를 만드는 상악동 거상술, 폭이 좁은 뼈를 넓혀주는 골 분할 확장술, 뼈의 높이를 늘려 주는 골 신연술, 다양한 부위에 이용되는 골 이식술, 골 유도 재생술 등의 방법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예비 보철물을 이용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치아를 만듦은 물론, 치아의 형태와 색깔뿐만 아니라 잇몸의 형태 까지도 자연스럽게 성형을 하여 자신 있고 젊은 웃음을 환자들에게 되찾아주고 있다. ?서울치대와 성균관의대(삼성의료원) 외래교수이며, 수임플란트 연구회의 회장으로서 후진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는 김선영 원장은 “우리나라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은 다른 선진 국가들과 견주어 손색이 전혀 없다” 며 “이제는 어떻게 치조골을 더 잘 만드느냐가 문제다”라고 강조한다. |
